곡선미가 넘치는 아내가 육욕적인 충동에 굴복하여 야생적이고 음탕한 여우로 변신한다. 그녀의 욕망을 채우고 싶어하는 남편은 서로의 쾌락을 탐닉하며 풍만한 몸의 모든 부분을 탐험한다.
이쪽은 전형적인 사랑의 둥지가 아니다.욕망이 발광하고 환타지가 살아나는 곳이다.통통한 편은 좀 있지만 정확히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그것을 받아들이기가 무섭지 않은 여인.이곳은 그냥 어떤 남자와도 흘려보지 않은, 가장 은밀한 순간에 그녀를 보고 여전히 거부할 수 없는 그녀를 발견하는 남편이 아닐 수 없다.그녀가 그 여분의 감촉을 갈구할 때마다 만족시켜주던 그녀이다.오늘은 그저 그녀를 만족시켜주는 것이 아니라 그녀의 욕망을 탐닉하고 있는 것이다.그녀를 새로운 차원의 황홀감으로 데려가 진정한 창녀처럼 느끼게 해준 것이다.남편이 사랑하는 것뿐만 아니라 더욱 갈망하는 아내의 이야기이다.세상에 자신의 진정한 욕망을 드러내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아름다운 뚱뚱한 여인의 이야기다.이 이야기는 창녀, 사랑스런 창녀, 하지만 사랑하는 창녀,.